반전) 윗층 소음 찾아감, 형님들 조언 후기
올라가서 최대한 차분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실례지만 시간 괜찮으시냐고 죄송하다고 먼저 양해 구했고요.
솔직히 문 열리기 전까지는
막돼먹은 분 나오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핸드폰 녹음기도 키고 들어갔고요
(사회생활 하면서 본 b사감?? 왕언니 기강잡는 스타일 or 무대뽀 들이대는스타일 떠올리면서요…)
그런데 의외로 너무 멀쩡하고 착하고 순해 보이시는 분이 나오셔서
일단 그 순간 안심이 되더라고요.
조심스럽게 소음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혹시 반려동물 키우시는지 여쭤봤는데
고양이, 강아지 전혀 안 키우신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본인도 새벽 3시까지 소리가 나서
새벽에 밖으로 나와 층마다 확인해보셨다고 하네요.
윗층 옆집에서 개를 키우긴 하는데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개가 새벽에 그렇게 뛰진 않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서로 정보 공유하고 연락처 교환했습니다.
생활소음은 저도 이해한다고 . 그런데 너무의아해서 올라와봤다고.
사람 발소리 같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왔고요.
결론은…
제가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
직접 가보기 전까지는 위에 이상한 사람 사는 줄 알고 밤새 불안하고 열받아 있었는데
비상식이 많은 세상에서 상식적인 분을 만나고 나니 왜 이렇게 마음이 놓이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다들 설 연휴 명절 잘들 보내시고요!!!!
1
부레전드
0P / 0P (0.0 %)
댓글 0
자유게시판
진짜저격글) 자기뜻대로 선동 안됐다고 글삭할거면 애초에 올리질 말라고
1
Line8880
조회수
46
추천 0
2026.02.17 21:00
엄크 떠서 급방종 한 스트리머.jpg
1
추세전환시그널
조회수
56
추천 0
2026.02.17 21:00
사극영화, '관상' 엔딩으로 많이 나오던 의견
1
옵션거래는조심
조회수
77
추천 0
2026.02.17 21:00
낭만의 시절을 기억하는 배달 아저씨
1
Mu9226
조회수
51
추천 0
2026.02.17 21:00
시골가서 카르텔로만 얻을수 있는 힘든거 얻어왔다
1
스윙장인
조회수
52
추천 0
2026.02.17 21:00
버튜버) 아빠한테 들킨 미녕쿤.jpg
1
해윰
조회수
57
추천 0
2026.02.17 21:00
트릭컬)셰이디가 귀엽다는게 확정된 순간
1
Lock7169
조회수
48
추천 0
2026.02.17 21:00
캥거리 수컷이 인간에게 적대적인 이유
1
Run3964
조회수
54
추천 0
2026.02.17 21:00
오답률이 53%였다고하는 코딩 테스트
1
ToothV
조회수
42
추천 0
2026.02.17 21:00
명조) '요즘 저에 대해 말이 많더군요'
1
하락의끝
조회수
50
추천 0
2026.02.17 21:00
블아,스포) 시바세키 라멘 시킨 말쿠트 짤
1
분할매도
조회수
58
추천 0
2026.02.17 21:00
대부분 개졷같던 수련회에서 ㄹㅇ 개쩔었던거
1
Path3936
조회수
49
추천 0
2026.02.17 21:00
한국과 일본 미식 차이 신기했던 거
1
오늘도성투A
조회수
135
추천 0
2026.02.17 21:00
‘운명전쟁49’ 제작진, “유족 동의 받았다”더니?…순직 소방관 유족 반박
1
매매일지쓰자
조회수
41
추천 0
2026.02.17 21:00
인방) 몰래 방송하다가 부모님한테 걸린 스트리머
1
Iris7
조회수
53
추천 0
2026.02.1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