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합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손 상대 음주 실선 차로 변경
오전에 네이버카페에도 질문을 한번 했었는데 전문가가 많으신 보배에서 한번더 문의드립니다 ㅠ
오늘 새벽 귀가 중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상대방 차량 운전석 후미를 추돌한 상황인데,
제 차량은 조수석 쪽이 완전히 반파되었습니다.
(보험사 직원 말로는 전손 가능성 99%, 엔진오일 누유까지 발생)
- 제 차량: 조수석 쪽 반파, 엔진오일 누유
- 상대 차량: 운전석 뒤쪽 범퍼 + 휀다 파손 정도
사고 상황
- 저는 흰색 실선 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었고, 저속 주행 상태였습니다.
- 상대 차량은 비상깜빡이를 켠 채로 정차해 있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상대 차량이 두 개 차선을 가로질러 수평에 가깝게 차로 변경을 시도하면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
저는 직진, 상대방은 두 개 차선을 넘으려고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진에 빨간 화살표 방향 참고)
사고 처리 현황
- 사고 접수 및 경찰 신고 완료
- 설 연휴라 병원 문 연 곳이 거의 없어 아직 진료는 못 받은 상태
- 경찰분이 음주측정 진행 → 상대방 음주 의심
- 이후 연락으로 면허취소 수치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
제 보험사에서는 상대방 100% 과실 가능성 높다고 했고,
일단 귀가하라고 해서 귀가 후 대차 차량 수령했습니다. - 연휴라 그런지 보험사 추가 연락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 차량은 바로 벤츠센터 입고시켰고 대차는 오늘 오전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큰 외상은 없지만,
조수석이 완전히 반파될 정도 충격이어서 그런지
온몸이 뻐근하고 어질어질합니다.
(에어백은 안 터졌고, 얼굴이 핸들 쪽으로 부딧혔습니다)
궁금한 점
1. 대인 합의금 (보험사)
저는 정형외과 진료 이후 한방병원 입원 치료 이렇게 갈 예정입니다. (현재 어질어질함, 전신 통증 있음)
→ 치료 다 받고 대인 합의금은 보통 어느 정도 선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만 치료받고 제 수익은 최소라는 가정하에요!)
2. 형사합의금 관련
상대방이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 / 실선 차로 변경 사고라서 형사합의금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형사합의금은 보통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 전손이라 대차 10일 이후에는 제가 따로 렌트를 하거나, 급하게 차를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불편·추가 비용도 형사합의에 반영해서 요구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 상대방이 합의 전화가 옴
아직 설 연휴라 접수도 제대로 안 된 상황인데,
“상해진단서 제출 안 하는 조건으로 합의하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아직 몸 상태도 모르고, 지금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다”
라고 하니까,
“상해진단서 제출 안 하고 병원비는 사고 보험 말고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고,
합의금 알려달라”고 합니다.
→ 이 경우 그냥 전화 무시하고 진료부터 받는게 맞는지 , 상대방은 상해진단서가 경찰로 안들어가서 선처받길 원하는거 같은데
상대방은 병원비+형사합의금 명목으로 합의금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얼마정도가 적당할지 궁금합니다.
(이 경우 치료는 보험으로 받고, 경찰에 상해진단서만 제출하지않는쪽으로 하는게 맞는지)
+ 가해자가 아버님 보험에 자녀특약으로 들어서 운행했고 운전자보험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방 직업도 딱히 없는것 같으며, 공직자나 공무원은 아닙니다.
4. 현재 보험대차를 받았는데...수리기간 또는 전손판단기간이 연휴까지 있어서 최소 2주는 걸리는데
렌트카에서 전손이여도 최대 10일이 보험렌트 최장기간이라고하네요. 실질적으로 전손판단나고 차 다시 살려면
그 기간이 있을텐데... 전손판별나고 돈받기까지 최소 10일이상 걸릴것 같은데 더 연장은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큰 사고는 처음이라 정신이 없네요…
새해부터 이런 일 겪어서 멘탈이 좀 나갔습니다 ㅠㅠ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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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집 곰탕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요즘 만화업계의 안이한 스핀오프 상술을 비판하는
딜 나오는 거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