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2027 현대 투싼 XRT 프로
현대차가 XRT 라인업을 단순 외장 패키지가 아닌 실질적 오프로드 트림으로 강화한다.
5세대 투싼, 각진 디자인으로 전환
차세대 투싼(NX5)이 한파 테스트 중 포착됐다. 위장막 아래로 현행 모델보다 훨씬 각진 실루엣이 드러나며, 최근 현대차 신모델들에 일관되게 적용 중인 러기드 디자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 투싼이 팬데믹 초기인 2020년에 디자인된 점을 감안하면, 2027년 풀체인지는 적절한 시점이다.
XRT 프로 트림의 실체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신설되는 XRT 프로 트림으로, 스바루와 혼다 CR-V 트레일스포츠를 정조준한다. 프론트 범퍼에 레드 견인 후크가 보이며, XRT 브랜드 18인치 알로이 휠에 콘티넨탈 크로스컨택트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 현재 투싼의 XRT는 사실상 외장 패키지에 불과하지만, 현대차는 지난 11월 "앞으로 XRT 라인업은 실질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갖추게 되며, 단순 트림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팰리세이드 XRT 프로가 그 방향성을 먼저 보여준 셈이다.
잠깐 열린 뒷문을 통해 실내도 일부 포착됐는데, 세미 플로팅 헤드레스트를 적용한 콘셉트카 느낌의 프론트 시트 디자인이 눈에 띈다.
파워트레인 전망
엔진 라인업은 현행과 유사하게 자연흡기 4기통 기본형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최상위 구성이 예상된다.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터보 엔진의 인기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배터리 보조 없는 순수 터보 모델은 불투명하다.
2026년 하반기 공개, 2027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thedrive.com/news/2027-hyundai-tucson-spy-sho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