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건 터지면 항상 야구일까요?축구·농구는 조용한데..
아침에 롯데 도박관현 뉴스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유독 야구만 이런 기사들이 자주 뜨는 걸까?”
어제 오늘도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도박 기사 나오고…
예전에도 음주운전, 불법도박, 성 관련 문제 등등 사건 터질 때마다 종목이 또 야구인 경우가 꽤 많았던 느낌적인 느낌..
물론 다른 종목도 사고가 없는 건 아니지. 축구, 농구, 배구도 분명 사건 있었고 묻힌 것도 있을 거고. 그래도 체감상은 유독 야구쪽이 자주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드는 몇 가지 가설들:
경기 수랑 선수단 규모?
야구는 시즌이 길고(144경기), 선수단 규모도 큰데 노출 빈도가 높으니 사건이 터질 확률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구조?사실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는 옛말처럼 선수단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원정·합숙 문화 영향?
장기간 원정, 합숙, 이동이 많은 구조라 사생활 관리가 더 어렵다는 얘기도 있던데…이게 실제로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연봉 구조와 세대 특성?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버는 구조, FA 시장, 보너스 문화 등 이게 소비·유흥 문화랑 연결되는 걸까요?
언론 주목도 차이?
야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기도 했고 인기스포츠 중 하나라 관심도 자체가 높고, 그래서 더 크게 보도되는 걸 수도 있겠죠?
또는 그저 나의 뇌피셜??
사실은 다른 종목도 비슷한데, 스스로 야구 뉴스를 더 많이 접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고.
이걸 특정 팀이나 선수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고, 다만 구조적인 이유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미지가 그렇게 굳은 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야구 쪽이 유독 사건이 많은 편일까?아니면 그냥 기사보고 나니 든 생각일까?
쓸데없이 궁금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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