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요구르트 살인사건....제가 이 아저씨 봤네요~
와우~
오늘 유튭을 보다가
울산 요구르트살인 사건이라고 나오길래 봤습니다
헌데 영상에 나온 아들을 죽인 사람이
제가 울산혜성병원(대학병원)에서
본 사람이 맞네요~~(소름)
전 이 사건을 오늘 알았네요~ ㅡ.ㅡ
제가 고3때 친구들이랑 조기축구(?)
비스무리한거를 조직해서 그날 축구를 찼습니다
그날이 일요일입니다 몇일은 모르겠구요~
축구를 다차고나서 친구넘이 축구화를 벗고
물마시러 가다가 깨진 병 조각을 밟아서
발이 찢어졌습니다~
친구넘과 택시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친구놈이 치료를 받고 전 대기실에 있는데..
갑자기 응급환자가 왔습니다.
환자는 응급 치료를 하는데
환자(응급침대)뒤로 검은색 기지바지에
골프남방(?)을 입고 한손에는 검정색 봉다리와
또 다른손에는 손수건을 들고 연신 땀을 닦으며
어느 한 남성이 들어왔습니다.
그 남성은 제 옆에 앉았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고
그 남성이 "멀 잘못 먹은것 같다"며 대답했습니다
그때는 지금이나 그냥 평범한 병원 상황이라
생각했기에 이런 일이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헌데 유튭에서 말하는 거와 제가 본게 다른게
많네요~
시간이 좀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딸기우유요구르트라고 하던데..
그 아저씨는 딸기요구르트를 들고 있지않았음~
그 아저씨 검정비닐봉지에는 빨대가 꼽힌
다 먹은 요구르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버지라고는 절대 생각 못했어요~
아버지라면..부모라면 절대 저렇게 행동못함~
앉아서 계속 백화점에서 어떻게 저런걸 파냐는둥
밥 먹을 시간 인데 어르신 밥 안드시냐는둥...
환자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걱정도 안하고.. 절대 부모라고 생각 1도 안했어요
제가 이 사건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ㅜㅡㅜ
이 아저씨 아직도 안잡혔다고 하던데..
땀 많은 아저씨.. 그만 자수하세요~